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 및 생활 방역 수칙

코로나19의 확산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제 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1.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2.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 기저질환자와의 대화 식사 등 접촉을 자제합니다.

  3.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4.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5. 기업, 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제 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1. 환기가 안 되는 밀폐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2.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3.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합니다.

  4.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5.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

 

 

▶ 제 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1.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3. 개인'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4.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립니다.

  5.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다른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제 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 합니다.

  1.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 상시 열지 못하는 경우는 매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2.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주 1회 이상 소독 합니다.

  3.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과 공용 물건(카트 등)을 매일 소독합니다.

  4.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 제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1.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2.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

  3.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4.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

<자료출처: 보건복지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할 때 내 가족과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함께 실천하여 청정 지역 강원도로 많이 여행오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