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오늘의 리뷰 골드칩 2020. 4. 30. 23:57
근로자의 날은 빨간 날도 아닌데 직장인이 정말 쉴 수 있을까요?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라고 하거나 일을 시키는 것은 불법인가요? 만약 고용주가 가산임금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만약 가산임금을 못 받았다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아르바이트생이나 일용직 근로자도 근로자에 해당되나요? 근로자의 날, 학교나 유치원 선생님 모두 쉴 수 있나요? 근로자의 날에는 은행, 병원도 모두 쉴까요? 일급이나 월급으로 받는 사람 모두 근로자의 날 수당은 똑같나요? [스토리텔링/오늘의 리뷰] - 만화로 쉽게 알아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 1탄 [스토리텔링/오늘의 리뷰] - 만화로 쉽게 알아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 2탄
스토리텔링/오늘의 리뷰 골드칩 2020. 4. 29. 18:21
근로자의 날, 당신은 '근로' 하십니까? 근로자의 날에 일하기.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졌던 의미 깊은 날입니다.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법정휴일이자 유급휴일. 즉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휴일을 제공해야 하며, 만약 이날 일을 하게 되면 유급휴일 기준에 맞춰 임금을 더 줘야 합니다. 근로자: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 시간제 근로자일 경우 유급휴일 수당에 실제 근로수당이 더해진다. 여기서 실제로 일한 시간에 따라 50~100%의 추가 수당도 받게 된다. 즉 평소보다 최소 2.5배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 월급제 근로자일 경우 유급휴일이므로 일을 하지 않아도 월급이 깎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하게..
스토리텔링/오늘의 리뷰 골드칩 2020. 4. 29. 17:41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 근로자의 날 유래,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 근로자의 날은 미국에서 그 유래가 시작. 미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메이데이(May-day)라고 부른다. 1882년대 미국의 근로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적은 보수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1884년 각 노동단체는 총파업을 결의한 후 5월 1일을 제1차 시위의 날로 정했다. 당일 전 지역의 미국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고, 더불어 5월 3일 시카고에서는 21만 노동자와 경찰의 충돌로 유혈사태까지 벌어졌다. 이후 1889년 5월 1일 파리에서 열린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