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복지재단 따스한 밥 한 끼를 전합니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 / 식사는 하셨나요?  따스한 한 끼를 전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식사는 하셨나요? 인간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3대 요소 의·식·주! 그중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식생활입니다. 밥을 잘 챙겨 먹은 날에는 하루를 힘차게 보낼 힘이 솟아나곤 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하이원 희망 나눔 이야기는 배고픈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해주는 강원랜드 복지 재단의 식생활 지원 사업입니다.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도시락으로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는 강원랜드 복지 재단 식생활 지원 사업 이야기.

배고픔에 굶주리는 우리 이웃들
오늘날은 천 원짜리 몇 장이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한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상에도 밥 굶고 사는 사람이 있느냐’며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급식을 먹지 못해 방학을 두려워하는 결식아동들의 수는 4만 5천여 명에 달하고, 결식에 시달리는 독거노인은 3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아동급식카드 발급 및 무료급식소 운영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턱 없이 부족한 예산과 무료급식소 설치를 꺼려하는 주민들의 이해갈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 한 끼 조차 제대로 먹지 못해 배고픔과 영양결핍으로 고통받는 이들. 그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따스한 밥 한 그릇일 텐데요.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리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식생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한 끼를 전합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 식생활지원사업
강원랜드 복지 재단의 식생활 지원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식이 우려되거나, 장애 및 거동불편 등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시작된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강원도 폐광 지역 4개 시군 노인 및 장애인, 청장년 등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또는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87억여 원 상당의 도시락과 밑반찬들이 폐광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식생활 지원 수혜자는 태백과 삼척, 정선, 영월의 4개 시군 주민들 중 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700여 명의 식생활 지원 대상자에게 1일 1회 도시락 또는 주 2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맛은 물론 영양 균형까지 고려해 만든 도시락들.

도시락을 전해 받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으로 만들고 깔끔하게 포장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번 따스한 한 끼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식생활 지원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원랜드 복지 재단에서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폐광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장 맛있는 밥은 함께 나눠먹는 밥이라고들 합니다. 화려한 진수성찬이 아니어도, 배고픈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밥은 그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일 것입니다. 한 숟갈, 한 숟갈이 모여 번듯한 밥상이 차려지는 것처럼, 주변의 따스한 관심이 모이면 큰 변화가 만들어집니다. 모두가 밥 굶지 않는 세상이 올 때까지 하이원리조트가 간절하게 기원하겠습니다!